- ZTE -
오늘 들고온것은 폴더블 ZTE사의 스마트폰 AXON M 입니다.
제 폰이 아니라 사용기는 없으며 개봉기만 올립니다.
AT&T 로고와 함께 측면에 라인이 파란 라인이 있는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포장에 큰 특징이 있는 방식은 아니네요.
푸른색이 색종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충전기
C 타입 케이블
3.5 이어폰
C 타입 젠더
USIM 핀
기타 잡것들
이어폰 포장 방식이 어디서 많이 보던 느낌이군요.
충전기는 12V 1.5A까지 지원합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 디스플레이로 되어있으며 전면부에 플래시와 카메라, 스피커 등 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죠.
군더더기 없는 모습과 각진 모서리로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폰에 비해 살짝 커 보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좌측에는 볼륨키 지문인식 전원버튼 퀵 버튼이 존재합니다.
이어폰은 상단에 있으며 하단에는 스피커와 C 포트가 있습니다.
우측 경첩을 통해 펼쳐지며 다 펼쳤을 때는 걸리면서 고정이 됩니다.
속에는 제품 코드가 쓰여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으며(편집) 로고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약 30만 원으로 구매했다고 하며 KT 망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네요.
아마도 주파수를 지원 안 하나 봅니다.
쓰는 걸 옆에서 잠깐 봤는데 좌우 디스플레이에 다른 앱을 켜놓고 둘 다 동시에 조작이 가능한 점은 상당히 멋지더군요.
다만 합쳐서 볼 때는 중간의 베젤이 거슬리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표시하는 성능적인 면과 특화된 기능이 많지는 않기에 아직까지는 엄청 끌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웨어러블 폰들이나 삼성의 제로 베젤 폴더블 폰들이 나온다면 한 번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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