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
생존신고 - 요즘 근황 + 게임 근황 + 지름 근황 + 뻘짓 글 안쓰면 뒤진거라 생존신고 여전히 갓수 인생을 만끽하는 중 쇼츠의 늪에 빠졌다가 요즘 조금씩 극복함 경) 아무것도 안함 (축 게임 근황 마크 모드를 알게되서 즐겼음 글로도 한번썼었지만 모드가 상당히 재밌음 팩토리얼게임을 좋아해서 그런가 크리에이트 모드는 마크 플탐을 3배로 늘려줄 엄청난 모드임 테라리아 모드도 즐겼는데 미완성 모드가 많아서 감질나다가 끝나버림 그러다 유튜브 씨커를 보고 탈콥을 알게되서 즐겜하다가 뚜까맞고 요즘은 유튭만 보고있음 (내 7만원 ㅠㅠ) 모바일 게임은 뱅드림 사망선고를 듣고 프로세카와 유메스테 뱅드림 3개를 모두 일섭으로 설치하고 노는중 100렙 조금 넘는 뉴비였지만 사라진다 생각하니 아쉬움이 큰듯 실력은 디맥과 마찬가지로 늘지 않는듯 재밌으니 된건가? 그리고 여러 팩토리얼겜을..
[컴터맞추기] 4탄 SSD 구매 - 샌디스크 울트라 NVMe SSD 도착 아침 일찍 SSD가 도착했더군요. (자고있는데 쿵코아쾅오카ㅗ쾅) 해당 SSD는 10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 NVMe SSD 입니다. 한마디로 최고사양의 성능은 아니죠. 원래 삼성 PM981A를 12쯤에 사려했지만 나중에 추가하죠 뭐 후면부에는 SSD가 빼꼼 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 왓더... 일본어가 있는데 한국어가 없다고? 세상에나 오랜만의 SSD군요. 중앙부분은 스티커입니다. 정말 휑합니다. 구겨 넣으면 4개까지는 들어갈것처럼 보이네요. (WA!! 4TB!) 이전부터 보여드리고 싶었던 비교 사진 30만원 짜리가 20만원에!? - 샌디스크 외장 SSD (익스트림 포터플 SSD) 2TB 개봉 및 간단 리뷰!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개봉 및 간단 리뷰 [알쓸글] 갑자기 ..
[컴터맞추기] 번외 책상 구매 - 에이픽스 게이밍 책상 도착 및 설치 컴터맞추기 - 번외편 에이픽스 게이밍 책상 설치 및 리뷰 무슨 책상을 사는게 좋을까? - 고민하며 알아본 책상 요즘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 드래곤볼을 하고 있습죠. 생각해보니 제 방에 책상이 없는 겁니다. (두둥!) 평소 노트북 하듯이 작은 접이식 좌상 위에 모니터를 올려놓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책상이 redconco.tistory.com 지난 책상 글에서 소개해드린 책상 에이픽스사의 게이밍 책상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설치 하루 전에 도착하긴 했는데 공간이 없어서 대청소와 함께 진행되었네요. 몇 년간 쌓여있던 짐들을 같이 치우는데... 평소에 잘 치웁시다. 후.. 무튼 상자를 뜯어보죠. 으 상자 뜯는 공간을 생각 못했네. (뒤쪽은 서랍이 막는 중 ㅠ) 무작정 뜯읍시다. 첫 층은 중간 기둥 2개와 스티커로 되..
[컴터맞추기] 3탄 메인보드 구매! - B550 게이밍 엣지 WIFI 도착 거대한 소포의 등장 뽁뽁이를 무슨 7~8겹은 쌓은 듯 이렇게 많이 쌓여있는 거 처음 봤네요. 웅장한 자태의 박스가 드러납니다. B550 게이밍 엣지 WIFI 상자에 봉인 씰 같은 건 없더군요. 20만 원은 저가라이말인가 흑흑 23만 원 정도 되는 보드지만 19만 원에 팔아서 큰맘 먹고 질렀죠. (원래 박격포 WIFI 사려고 했었죠.) 박스를 여니 속에 가로로 들어있군요. ATX 보드가 원래 이리 컸나 😱 2층의 구조로 되어있는 게 마치 휴대폰 같군요. 구성품이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하드디스크 SSD 등을 연결하는 SATA 케이블 2개 아마 LED선이 아닐까 추측 WIFI 안테나 2개 뭔지 모를 나사 M.2 나사인가? 스티커? 스뤠기 드라이버 CD (스뤠기2) 광고 스뤠기 3, 4, 5 케이블 라벨이네요..
[컴터맞추기] 2탄 CPU 구매 - 5800X 도착 컴퓨터를 새로 맞추다가 마침내 질러버린 5800X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10400F나 10700F를 살까도 고민해 봤지만 결론은 5800X 였습니다. 두 두..ㅇ 아! 두둥!!! 외쳐 리사수! 3년 보증을 해준다네요. 5800X부터는 기본 쿨러가 없다네요 (몰랐음) 성능이 그리 좋진 못해도 상당히 멋진데 아쉽네요. 어차피 발열 때문에 새로 살 예정이었으니 패스! 덕분에 이렇게 얇습니다. 깜놀 손 비교 요즘 폰들보다도 작은 길이의 상자입니다. AMD CPU는 핀을 엄청 조심해야 하기에 안전상 여기까지만! (휘면 광광울거임) CPU의 모습은 조립기에서 다시 찾아오죠! 사실 5900X를 사고 싶었지만 그놈의 시가가 문제네요. 출고가 70근처의 CPU를 90 근처에 사는 행동은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갈아타든 ..
무슨 책상을 사는게 좋을까? - 고민하며 알아본 책상 요즘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 드래곤볼을 하고 있습죠. 생각해보니 제 방에 책상이 없는 겁니다. (두둥!) 평소 노트북 하듯이 작은 접이식 좌상 위에 모니터를 올려놓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책상이 있는 게 여러모로 편하겠더군요. 고를 때 고려한 점을 나눠보려고 글을 써봅니다. 책상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크기와 용도입니다. 찾다 보니 3개 정도의 큰 특성이 나왔습니다. 가정용 책상 가정용 책상은 보통 서랍이나 책장이 딸려있거나 후면부가 막히고 원목? 나무? 형태가 많았지만 요즘은 얇은 철제 다리를 가지고 X형태로 철사 등으로 고정되어있는 제품도 많이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위에서 간단한 작업이나 공부, 책 읽기를 하는 용도이며 서랍이 달린 모델 등은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죠. 사무용 책상 정말..
컴퓨터 어떻게 맞출까? - 나의 컴퓨터 견적 및 방법 핫딜 몇 개 올렸었는데 정작 제가 어떤 구성으로 컴퓨터를 맞추려 하는지 안 알려드렸었네요. (까먹) 이미 구성은 대충 머릿속에 다 되어있고 부품을 모으는 작업(드!래!곤!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부 구매한 게 아니라 몇 개는 중간에 바뀌는 게 있을 수 있죠. 그럼 견적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맨 처음에 생각했었던 구성은 위의 구성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AMD 기반으로 견적이 되어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텔 기반 특히 10700(K) F나 10900(K) F 같은 조합을 생각했죠. 그렇게 되면 가격이 위의 5800X + B550을 합한 70만 원이 10700+B560가 45만 원 정도에 10900KF+Z490는 75만 원 정도로 바뀝니다. 10400F로 샀으면 30만 원 정도가 됐죠. (..
어른이 되기 싫어요! - 피터팬 증후군 진단 테스트 한적한 새벽 할거 없어 뒤적거린 실검 피터팬 증후군? 자가 테스트라... 심심할 때 할만하죠. 피터팬 증후군 자가 진단 테스트 피터팬증후군자가진단테스트 피터팬증후군 증상을 알아보고 자가진단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aiselftest.com 사이트의 설명문에 피터팬 증후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짧게 말하면 사회에 녹아들지 못하는 어른 아이 정도. 아래의 글은 저의 테스트 결과와 작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글이니 보신다면 테스트를 먼저 하시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번 테스트를 진행해보죠. 제가 해보겠습니다 으아! 하나의 질문을 던지며 피터팬 증후군 진단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20개의 질문에 아니다 중간 그렇다 3개 중에 선택하면 되는 간단한 진단 테스트입니다. 결과를 보여드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