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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5천원에 구매한 - 너의 이름은 보조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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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보조 배터리


으아~ 예스24에 올라온 5천원짜리
너의 이름은 보조 배터리
수량 확보로 배송이 지연되어 이제 올리네요.


종류는 4개로 모두 구매했습니다.
(충동구매)


포장은 아X팟 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테이프로 붙어있으며 테이프를 제거하면  꽉 닫히지 않네요.


주의사항이... 좀 거시기하군요.
배터리, 플라스틱, 종이의 간단한 구성.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우측에 충전용 5핀 구멍
아래에 일체형 케이블이 숨어있죠.


애플을 위한 8핀도 숨어있죠.


4가지 모두 개봉


작은 사이즈에 상당히 이쁩니다.
(이거슨 좋은것이다.)


작은 크기임에도 상당한 퀄리티.
(폰카라 지못)

다만 뽑기 운이 좀 있는듯하네요.
무스비 제품의 인쇄가 살짝 뿌옇네요.

충전 중, 배터리 충전 시
잔량에 따라 빛이 나옵니다.

5V 1A 의 입/출력이 가능합니다.


개봉은 대충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후기를 써보죠.

참고. 저는 아쉬운점 위주로 씁니다.


느린 충전
자기전에 충전하면 문제 없겠지만
보조 배터리 충전이 한나절 걸립니다.

대략 1000mA로 유지되었습니다.
폰 충전 속도는 이 정도면 충분하네요.
급할 때 사용하는 게 보조 배터리라 생각합니다.


제품 마감?

모서리가 상당히 날카로워 케이블 고무 부분이 너덜너덜해지더군요.
아주 사소한 부분인데 아쉽네요.

케이블이 너무 팽팽하게 들어가는것도 불안 요인 중 하나.

충전을 뽑아도 조금 오래 표시되는 것 5초?
이건 호불호 라 생각하네요.


굿즈의 한계
저는 할인으로 샀다지만
정가가 2만5천원입니다.
5천mAh에 lg셀도 아닌데

Stark 배터리에 프린팅 한 거 같은데 배터리 만원이면 삽니다.


단점만 말하면 쓰레기로 오해할까봐

장점

손에 촥, 적절한 무게감
요즘 폰이 너무 거대해지다보니 이 손에 감기는 느낌을 잊었죠.
보조 배터리 만큼은 가볍게 가지고 다닙시다.

일체형 케이블의 편리함
케이블 가지고 다니는 것도 번거롭고 가방에서 꼬이고...
일체형이라 상당히 편합니다.

프린팅 퀄리티
물론 뽑기 요소가 좀 있지만
진짜 선명하게 잘 인쇄돼있네요.
굿즈이니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이상으로 너의 이름은 보조 배터리 리뷰/후기를 마치죠.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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