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발언을 하지 못하는 여가부 장관
국민국회 나온 여가부 장관, 발언 금지…“입 열면 국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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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방지법' 통과했는데…장관 '발언 금지' 초유 상황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성범죄자의 주소 및 실제 거주지 범위를 도로명 및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일명 '조두순 방지법'이 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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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있었는데요.
해당 회의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발언 금지 조치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여야 합의로 이루어진 조치라는데요.
얼마나 답답하고 문제였으면 이런 조치를 내렸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장관이 입을 떼는 순간마다 국민은 실망하고 피해자는 상처를 받아왔다"라고 말을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들에 들어가 기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여성가족부 장관의 발언과 이전의 발언들은 위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심각한 발언을 하기 전에 발언 금지를 내린 것은 당연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것만 봤어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아참
조두순 방지법이 여가위를 통과됐다네요.
성범죄자의 주소와 실제 거주지 공개 범위를 확대한다네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 거 같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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