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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샤오미] wiha 드라이버 - 개봉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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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드라이버 wiha

- 개봉 및 리뷰 -

 

으어~~ 요즘 램값이 아주 저렴하죠!!

덕분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노트북 램을 바꾸려고 보니 드라이버가 없더군요!!!

 

기회인 것 같아 전부터 눈여겨봐 왔던 샤오미 미지아 드라이버 wiha를 구매했습니다.

 

 

 

개봉 및 리뷰를 시작합니다.

 

 

 

깔끔한 박스

샤오미 (애ㅍ...)의 깔끔한 박스 디자인

당당하게 reddot award 수상작이라고 표기해놨죠.

측면에는 로고만 있습니다.

 

 

후면에는 지원하는 드라이버 규격을 표기해놨습니다.

PH000, PH00, PH0, PH1, PH2

SL1.5, SL2.0, SL3.0, SL4.0

P2, P5

T2, T3, T4

TR5, TR6, TR8, TR10, TR15

H1.5, H2.0

U2.6

Y1

2.3

 

 


 

신경 쓴 포장

겉 박스를 열면 속 박스가 있습니다.

딱 달라붙어있어 왜 이런 구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 썼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품은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로 둘러져있습니다.

 

*전기에 유의하라네요.

 

 

 

뒷면에 중국어로 된 안내 종이가 하나 있더군요.

 

크.. 크흠 그렇군요.

 

 

 

 

 

 


 

심플한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으로 단단한 느낌을 주며

전면은 깔끔하게 로고가 있으며

후면 또한 간단하게 주의문이 적혀있습니다.

 

 

 

 

 

 

 

 

 

 


 

간단하고 안전하게

윗부분을 눌러주면 고정이 풀리면서 케이스에서 꺼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손잡이와 24개의 비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케이스와 고정되는 부분이 있으며

후면부에는 긁힘을 줄이기 위해 살짝 튀어나와있네요.

 

비트 부분은 자석으로 뒤집어지거나 약간의 충격에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끼워 고정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고정되지만 부러질 수 있어 보였습니다.

 

 

 

 

 

 

 

 

 

 

 

 

 

 

 

 

 

 

 


 

24개의 다양한 비트

평소에 못보던 비트들 또한 많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비트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wiha

 

비트의 생명은 튼튼함이죠.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wiha와 합작해서 만든 만큼 기대되네요.

 

 

 

 

 

 

 

 

 


 

아쉬운 심플함

손잡이는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자석으로 비트가 안 떨어지게 잘 잡아주었고

후면부가 돌아가 힘주어 돌려도 손바닥이 쓸리지 않았습니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약간의 각을 주어 미끄러짐을 어느 정도 방지했지만 금속 재질로 인한 미끄러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밀 드라이버이니만큼 힘 줄 일이 드물지만 아쉽습니다.

 

 

 

 

 

 

 


제품 평가

- ★★★★☆ -

 

배송비를 포함하여 2만 원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또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24개의 비트로 대부분의 규격을 지원하는 점 또한 만족합니다.

 

하지만 힘을 주어 작업해야 하거나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다른 제품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자신이 필요한 비트가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드라이버 wiha 개봉 및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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