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트론의 호화찬란한 난투
- 2016/02/04 -
이번 선술집은 직업에 상관없이 무작위 무기를 장착합니다!
영웅능력 또한 "무작위 무기를 장착합니다"로 바뀝니다.
기존에 무기가 없던 직업은 무기로 하수인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무기를 가진 직업은 강화를 이용해 엄청난 파워를 가질 수 있죠.
도적이 정말 강력한 난투였습니다.
기름도적이 판을 쳤던 난투죠.
5판 하면 2판은 기름도적이더군요.
필살의 일격을 사용하면서 명치만 때리는 전사도 만날 수 있었죠.
블링트론의 호화찬란한 난투 사진
사실 이건 두번째 판이에요.
첫판에 냥꾼으로 했다가 털렸죠.
명치만 때리자 라는 컨셉으로 대부분의 카드를 마법으로 넣었습니다.
시작하면 고무 검 이라는 2 / 2 짜리 무기를 장착하고 있죠.
후딱 사용합시다.
역시 마법사 패가 마법카드뿐이군.
정의의 칼날과 환영복제가 생각보다 궁합이 좋군요.
반갑다 난 떡도발이야.
박사붐이든 뭐든 변이 사용하고 하수인은 명치만 쳤습니다.
불덩이와 함께 도끼로 15딜!
후.
무기를 이용한 난투여서인가..!!
둠빠따를 내려주셨네요.
그렇게 씹랄을 만들었다고한다.
블링트론의 호화찬란한 난투 영상
4분쯤에 킬각이었군요.
주술사 패가 말렸나봐요.
개인적으로 도적에게 맞기만하다가 끝나는 판이 너무 많아서 영상은 2개만.. 주륵
무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 선술집 난투 였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