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매우 오랜만에 풀다운 카드들이 공개됨
5풀에서 4풀 가는 카드가 총 7개로 유용한 카드가 5장이나 됨
총 12장
가장 큰것은 리빙과 글래디고 그 뒤로 네뷸라 진그레이 세레네 순이라 생각함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보겠음
진그레이는 굉장히 애매한 카드였는데 가오갤 패밀리가 버프를 먹고 조금씩 보이다가 지금은 지속덱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상대할때마다 느끼지만 초반에 나오는것보다 5턴 같은 타이밍에 허를찌르며 나오는게 개무서움
특히나 램프같은 덱 했는데 진그레이가 나오면 빤스런 각을 볼 수 밖에 없음
리빙트리뷰널은 네거덱과 헬라덱에 들어가고 벽덱 수준인 덱이라 생각함
막기 상당히 힘들며 특히 네거를 내면서 스냅을 쳤다면 거의 졌다고 봐도 무방한 판이 많았고
가끔 깜짝 등장으로 통수맞기도 함
헬라덱에 마지막에 원치 않는곳에 배치되면서 이모티콘을 날리는 상대도 봤었음
글래디에이터로 대표적인 3코 깡파워 굿스터프 인 카드임
3코 애매하다 싶을땐 글래디를 넣어도 좋음
단점은 헬라나 램프등이 유행할땐 조심히 내야함
갑자기 레헐같은 카드가 나와서 감당 불가가 될 수 있음
네뷸라도 1코진에 대충 넣으면 1인분 이상하는 카드로
꾸준히 보이는 카드중 하나
단점은 몽거나 us에이전트 같은 카드들에 취약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 외에는 몽거를 볼 일이 없었음
실크는 범용적으로 쓰긴 애매하지만 은근 자주 보이는거 보면 쓸만한듯?
개인적으로 애매한 카드라고 생각함
이동덱은 완전히 사장됐고 5공 세레나 잡덱에 리저드 마냥 들어감
세레네는 핫한 고블린덱에 들어가고 상대와 나 모두 낮추지만 실질적으로 고블린을 줄여서 상대에게 -6파워 부여나 다름없고 그 외에도 교수나 아이언맨 같은거에 맞으면 매우 아픈 모습을 보여줌
그냥 쓰는경우는 못보고 고블린과 같이 씀
헤라클레스는 평가 불가 수준
두판? 외엔 만난적이 없는듯?
본것도 랜덤이었던거 같음
특히 자부가 뒤져버려서 앞으로도 안보일거같음
5풀에서 4풀 가는 카드는 여기까지고
구매 할만한 카드는 리빙, 글래디에 네뷸라? 정도라 봄
아래는 3풀로 내려가는 실질적 이득?인 카드들
난 5장 전부 없어서 슈퍼 이득임
첫 타자 마터
얘는 보상으로 변형추가된다는 걸로 유추를 많이 했던 카드고 헤라클레스와 비슷할 정도로 못봤던 카드
다음은 실버 사무라이도 버리기 조차 안쓰는편임
그래도 리빙이 풀리는 만큼 너무 많아지면 한번씩 써봄직하다고 봄
하워드도 잘 안보이던 카드 그래도 위에 두 카드 보단 덱에 넣고 쓰는 애들이 많았음
다음 카드를 안다는게 생각보다 이득이 안될때가 많은가봄
미라지는 랜덤으로 상당히 많이 본 친구지만 큰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았음
사실상 이번 3풀의 주인공인 에코
지속이 핫한 것과 리빙에 대한 억제력이 될 카드로 보임
결국 5장의 순위를 남겨보면
에코, 실버, 미라지, 하워드, 마터 순일듯
그래도 없는 카드들인게 어딘가 싶음
지금 메타가 매우 불편한 사람으로 에코가 매우 탐남
년에 2번정도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양을 좀 줄여서 4번정도 하는게 좋지않나 싶음
지루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