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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녀전선 아트북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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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받아라!


갑자기 뜬금없죠?

맨난 하스만 올리던 겜창이 소녀전선이라니.

사실 이거 살때는 소녀전선이 뭔지도 몰랐는데
친구놈이 알려줘서 그냥 충동구매로 샀네요.


잡담은 넘기고 열어봅시다!

읭?

아.. 그렇군요.
별관심없어서 넘깁니다.

그림보려 산거여서..

크고 아름다운 뽁뽁이..


어이쿠 지저분한 커튼이!!
뜯어버리죠.

오.... 뭐랄까 실제로 보니 엄청 고급스럽습니다.


옆면은 요렇게 양쪽에 로고가 있고

위로 열어보니!

뭐가 잔뜩있네요.
흠.

이게 포스터랑 수정용 스티커네요.

별 필요없는건 넘기고 아트북을 보죠!

아트북을 꺼내보니 더나오는..

뭐가 잔뜩있네요.

음. 기밀이라니 열어보고싶군요.

깔끔한 디자인.

어. 음. 글이네. 어...

음.. 어.. 그래.
계속이라는거 보니 다음도 있는듯.

음. 쿠폰이 있는데 스킨인듯..
넘기고.

형이 탐내던 뱃지가 있군요.
완성도가 엄청 좋아보입니다.

ost도 있네요.

뒷면엔 총이!
아마 앞의 여자가 맨 총이겠죠.

드디어 아트북..

뒷면.
가격 충격 약 4만5천원..
(폴아웃 아트북 보단 싸군)

특별출현 손.
일러스트가 예쁘군요.

넘기다보니 뭔가 두꺼워서 보니

스티커를 붙여놨네요.. ㅎㄷㄷ
순간 펴지는 페이지인줄.

캐릭터들 설정과 이미지가있네요.
수위가 좀 높아서 첫 페이지는 말고 뒷 페이지

적? 도 있네요.
메카 귀욤.

여자 적도 있네요.
뭔가 앞의 캐릭터보다 설명이 적은..
심지어 메카보다 적은..

보스랍니다!

음.. 게임 스토리인거 같네요.
멱살! 힘도 쌔라

어디서 본거같더니
위의 포스터네요.

집?도 있네요.
귀욤.

맵들

마무리로 개발자 코멘트!

뭐 문제가 많은 아트북이라지만 내용은 알찬거같네요.



이 아트북을 주문한건 4월 쯤인거같은데
군인이었죠..

전역하고 받다니..

친구놈 소개로 알게된 게임 해보기도 했는데
재밌다는 느낌보단 그냥 하는 느낌이네요.

무튼 아트북 사는건 즐겁습니다.

다음엔 부대에서 산 폴아웃4 아트북을!


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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