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핵심 세트 - 235장 공개 + 신규, 변경 카드 총정리

하스스톤 핵심 세트

235장 공개 모음

변경카드 신규카드 총정리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핵심세트의 구성이 마참내! 공개되었습니다.

 

하스스톤 대격변! - 이제 오리지널 안사도 됨! - 허나...

핵심 세트에 대해 처음 듣는 분은 위의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카드를 보죠!

 

 

악마사냥꾼

기존의 강력했던 카드가 워낙 많았던 악사라 다 좋아 보이는군요.

 

깃펜과 유사한 느낌의 코르바스 블러드폰

명치와 필드 정리를 더욱 강하게 하는 간아그 전투검장인

필드 정리를 도와줄 일리다리 심문관

3장의 새로운 카드가 눈에 띄는군요.

 

쌍날검은 6마나 3/4에서 5마나 3/3이 되었습니다.

 

심문관은 쓰기 좀 힘들어보이지만 악마라서 추후에 보긴 할거같네요. (야생에선 갈라가!)

 

악마사냥꾼은 지옥과 암흑 속성의 주문을 가지게 되었군요.

 

근데 악사는 아직 2년 지난 카드가 없어서 야생가는게 없지 않나??

아시는 분은 댓글 좀

 

원턴킬 악사는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요.

 

 

드루이드

말리고스와 달섬등이 빠지게 되면서 주문 기반의 콤보덱은 힘들어 보이네요.

 

박물관 감시자가 있지만 다른 야수관련 카드가 미흡해 보이며 아직은 쓰기 힘들어 보이네요.

 

까마귀 조경작업 숲의 영혼 등 당분간은 위니기반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야포 어디감??

R.I.P

 

세나리우스는 9마나 -> 8마나

발드루는 기존 4공격력 에서 5공격력으로 스텟이 상승했으며

돌진 대신에 속공으로 바뀌었네요.

박물관 감시자는 6마나 5/5 에서 5마나 4/4

야생의 징표는 2/2에서 2/3 입니다.

 

발드루 5마나 5/6이 약해보이다니.. 카드 인플레가 느껴지네요.

 

새로운 카드로는 놀드랏실 드루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사냥꾼

사냥꾼은 반가운 카드들이 많이 보이네요.

손도끼, 신속 사격, 곰상어 등 과거 많이 썼던 카드들입니다.

다만 살상명령이 없어져 명치를 달리던 템포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탄 장전은 2마나 -> 1마나

 

추적은 2장 버리지 않고 그냥 발견으로

 

선별하는 조련사가 추가되었지만 스텟이 너무 별로네요.

 

 

마법사

와우. 법사 또한 화려합니다.

가장 반가운것은 역시 에테리얼 창조술사 겠네요.

수습생이 사라져 사기치던건 못할것 같고

벨류싸움을 이어가야할것 같네요.

 

마법사 답게 비전, 냉기, 화염 등 다양한 속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패치된 카드가 무려 5개나 되는데요.

 

에테리얼 창조술사는 6/3 -> 6/4 로 생존력이 올랐으며

콜다라 또한 체력이 1 증가하여 6/7이 되었습니다.

불기둥은 피해량이 1 증가하여 5데미지로 변경되었고

순간 빙결은 1마나가 줄어들어 1마나가 되었습니다.

냉기 돌품또한 1마나가 줄어 3마나가 되었구요.

 

새로운 수호자 에이그윈 전설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효과가 다음에 뽑는 하수인에게 주문 공격력 2를 부여하는건데

0코 멀록같은거에 들어가는거 아니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성기사

왓더뻐킹

 

앙갚음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알필요 없는 친구는 돌아오지 않았군요.

 

새로운 카드와 더불어 신병을 엄청나게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생은 어썸하겠네요~

 

2장의 새로운 카드와 5장의 변경 카드가 있습니다.

 

징벌이라는 비밀로 정확한 알고리즘은 잘 모르겠지만 한번에 받는 피해가 3이상이면 처치같네요.

(누적이려나?)

 

심판의 추격 이번 게임 동안이라는게 엄청난 카드입니다.

신병으로 비트기사의 재림을 노릴것인지 기대되는군요.

 

성스러운 빛 6회복 -> 8회복

여명회 파수병 2/2 -> 3/2

전투마 조련사 2/4 -> 3/4

평등 4마나 -> 3마나

왕의 수호자 5/6 -> 5/7 + 도발

 

평등은 2 -> 4 -> 3 이라는 들쭉 날쭉 한 모습

 

홀수기사가 좋아하겠군요.

 

왕수는 도발이 생겨 드디어 값어치가 있어보이네요.

 

 

 

 

사제

사제는 회복과 더불어 암흑사제 기반이 보이는군요.

 

체력적 뻥튀기로 초반부터 필드를 쌓아가는 구도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사원 집행자 제발.. 버프 좀

 

사제는 4장의 신규카드로 상당히 많이 받았네요.

진홍십자군 성직자는 캐릭터로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영웅도 해당이 될까요? (된다면 한턴이겠지.??)

집중된 의지는 참 잘만든? 설계된? 주문 같습니다.

침묵이라 함은 디메리트로 작용될때가 상당히 적었는데 적에게 부여하긴 선듯 망설여지겠네요.

침묵사제에 식물과 쓰면 4/11 !!

암흑 속에서 번창하리라는 과거 암흑의 환영에서 복사기능이 빠진것 같습니다.

어둠에 물든 형혼은 변화무쌍한 망령의 리워크로 보이는 디자인이군요.

 

어둠의 형상은 3마나 -> 2마나에 두번써서 강화하는 기능이 빠졌네요.

빛의 정령은 4마나 0/5 -> 3마나 0/4로 변경되어 조금 더 빠른 템포로 나갈 수 있어보입니다.

 

 

도적

그림자 밟기와 마음가짐이 남아있지만

절개가 빠지고

독성플레이를 원하는게 눈에 띄네요.

묘실 도굴꾼도 상당히 반갑네요.

 

밴클리프가 너프되더니 다른 밴클리프가 등장했네요.

침착한 암살자 1/1 -> 1/2 드디어 좀 쓸만해졌습니다.

암살 5마나 -> 4마나

암살자의 검 5마나 3/4 -> 4마나 2/5

전력 질주 7마나 -> 6마나

 

욕 뒤지게 쳐먹더니 드디어 전력 질주와 침착맨이 패치되었고

암살자의 검은 총 공격력이 2 떨어졌지만 낮아진 비용으로 더 강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맹독 1번만 강화해도 10뎀이 20뎀!

2번이며 30뎀 ㄷㄷ

 

너프될 여지가 조금 보이네요.

 

 

주술사

정령스랄! WOW!!

술사는 토템도 바뀌었죠?

힘의 토템이 추가되었는데 (아 글쓰는거 까먹)

 

좋은 카드가드들 위주로 남아서 참 좋네요.

 

무작위를 버렸다는 점과 더불어 과부하에 대한 적절한 패치가 눈에 띄네요.

 

허나 피의 욕망이 사라진 점은 상당히 아쉽네요.

 

상당히 많은 카드가 패치되었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많았다는것!

 

풋내기 방전술사라는 엄청난 카드가 추가되었고

번개 폭풍이 2~3이던 랜덤이 3으로 변경

야수 정령은 과부하가 1 감소하여 과부하 1이 되었고

굽이치는 파도는 생명력 흡수로 바뀌어 주문공격력에 따른 회복량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대지의 정령은 과부하가 1 낮아저 2가 되었고

불의 정령의 전투의 함성 피해량이 1 증가해 4가 되었습니다.

알아키르의 3/5 스텟이 3/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흑마법사

BB가 돌아왔습니다 ㅠㅠ

 

락카리 댕댕이가 돌아온걸 보면 버리기에 대한 야망은 아직 끝나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악마의 벨류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자락서스도 마침내 쓸만한 카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해보고 싶어진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흑마법사 또한 패치내역이 참 많습니다.

 

우선 파멸의 의식이 추가되었습니다.

0마나라 부담도 없을 뿐더러 지배당한 주민과 임프 소환진으로 인해 생각보다 좋게 쓸것 같습니다.

공허의 괴물 스텟이 3/3 -> 3/4 로 바뀌었네요.

영혼 흡수의 피해량이 2 -> 3으로 늘어났습니다.

영혼 착취 6마나 -> 5마나

자락서스가 영웅 변신 카드로 바뀜

이 패치로 체력이 30이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옥영혼 간수는 엄청난 전략 카드가 될것으로 보이며 침묵과 더불어 쓴다면 개쩔어 보이고

사로잡힌 지옥 군주 또한 7코 4/10 이라는 거대한 스텟에 도발과 하수인 정리까지 특화되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전사

전사는 큰 변경점이 없습니다.

방어도를 쌓는 점과 하수인을 정리하는것에 특화된 점 그대로죠.

개인적으로 방어구 제작자가 야생에 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거품 무는 광전사가 돌아온것도 커보입니다.

또한 전쟁노래 사령관의 패치로 OTK에 또다른 카드로 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3글거리는 도끼는 여전하군요. ㅜ

 

방패 밀쳐내기의 텍스트가 바뀌었습니다. 아마 효과는 그대로 같네요.

전쟁노래 사령관은 돌진 하수인 공격력 증가에서 속공 부여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붉은 해적단 갑판원은 2/1이라는 준수한 스텟에 2글거리는 도끼를 실현 시켜주는 만큼 많이 쓰지 않을까 싶네요.

전쟁 보관함은 벨류카드로 훌룡하게 쓰일것 같구요.

전쟁노래 척후병은... 잘 모르겠네요. 느낌상 운동부 주장이랑 써야할것 같은데.. 음

 

늑조디아님 그립습니다 ㅠㅠ

 

 

 

 

공용 하수인은 너무 많아서 여러개로 잘라서 올렸습니다.

감상하시죠.

 

변경점만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공용

 

이번 핵심 세트를 보면 종족을 최대한 골고루 넣으려 한것 같아 좋네요.

 

1마나 하수인이 좀 많아보이는게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것 같네요.

 

 

 

그럼 변경카드와 새로운 카드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변경 카드 모음

 

멧돼지 돌진 1/1 -> 속공 2/1

푸른아가미 전사 돌진 2/1 -> 속공 3/1

 

공격대장 2/2 -> 2/3

굶주린 식인 구울 2/3 -> 3/3

작은 마법사 4마나 4/1 -> 3마나 3/1

 

 

나이사 5마나 -> 4마나

아르거스 2/3 -> 3/3

구루바시 2/7 -> 2/8

 

 

친구 (마구간지기) 4/4 -> 5/5

스톰윈드 6/6 -> 7/7

비전 포식자 5/5 -> 4/8

 

리븐데어 텍스트 배치 변경

효과는 동일해 보입니다.

 

 

화이트메인 7마나 6/8 -> 6마나 5/7

케른 4/5 스텟 4/5 소환 -> 5/5 스텟 5/5 소환

남작 게돈 7/5 -> 7/7

 

 

 

신규카드 모음

 

무기 특화 하수인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해적이네요.

 

대군주 룬탁은 정리 + 버프라 좋아보이며

 

탤런 폴드링은 고대신덱에 서치용으로 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노즈도르무 (도르마무) 개전 또한 기본세트에 포함된게 재밌지만

두 플레이어 모두 있어야 발동이기에 효과를 보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YEE세라 이 카드는 개사기야!

 

말리고스는 주문을 뽑는겁니다.

덱 탈진이 좀 우려되는데 콤보덱에 쓰면 좋으려나?

마참내 불닭 2마리와 함께 뿅뿅!

 

저는 쓰기 좀 힘든 카드라 생각하네요.

9마나된 시점에 저걸 낸다면 탈진으로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주문술사 가즈아!)

 

 

오닉시아 ㅠㅠ 내가 이카드 나왔을때 얼마나 슬펐는데 상당히 좋아졌네요.

 

알렉스트라자 적당한 벨류같습니다. 또한 하수인 정리가 가능해진 점에서 상당한 장점으로 돌아올 수 있겠네요.

 

파괴자 데스윙 손에 카드가 남을 가능성이 생겼으니 버프라 봐야겠죠?

 

 

 

 

으어... 3시부터 쓴거같은데 정리하니 6시가 다되가네요.

 

확장팩 관련 소식은 양이 너무 많아지니 다른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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