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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하스스톤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모든 카드 공개 (1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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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와 동시에 공개되지 않았던 나머지 카드를 모두 공개했는데요.

 

그에 따라 총정리를 하려합니다.

 

 

 

 

이번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확장팩의 카드는

 

전설 카드 25장

특급 카드 23장

희귀 카드 35장

일반 카드 52장

 

합계 135장 입니다.

(변화 없음)

 

하수인 86장

주문 42장

무기 7장

 

(딱히 안중요하지만.)

 

 

 

이중전공

 

 

이번에 새로나온 컨셉으로 두 직업이 같이 쓸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중전공으로 같은 카드를 공유하다보니 카드 풀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업당 사용가능한 전설 + 특급 카드가 늘어나 덱 비용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과금 소과금은 웁니다.)

 

이중전공 카드는 총 40장으로

 

전설 10장

특급 10장

희귀 10장

일반 10장

 

입니다.

 

 

 

탐구

 

 

탐구는 발견 + 감소 컨셉을 가진 카드입니다.

 

탐구 카드는 전사, 사제, 흑마, 냥꾼, 법사+술사, 드루로 총 6장 입니다.

 

각 각의 카드들로 해당 직업의 방향성, 특성을 말해줬다 볼 수 있죠.

 

장점은 모두 일반 카드로 강력한 발견 카드를 쉽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주문폭주

주문폭주는 일회성 발동으로 해당 하수인 혹은 무기를 장착한 후에 주문을 사용하면 1번만 발동하는 능력입니다.

 

1회성인 만큼 강력한 효과들이 많습니다.

 

총 20개의 카드가 등장했으며

 

전설 4장

특급 4장

희귀 5장

일반 7장

 

추가되었습니다.

 

 

 

영혼 파편

 

 

영혼 파편은 이번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새롭게 추가된 컨셉입니다.

 

총 9장의 카드로 흑마법사와 악마사냥꾼만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카드를 집어넣고 파괴하여 강력한 효과를 발동하거나 뽑아서 힐을 하게됩니다.

 

이 컨셉은 굴단의 해골과 흑마법사 퀘스트랑 같이 쓰긴 애매해보이지만

 

카드 벨류들이 엄청난게 재밌게 사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흑마법사 특급 카드와 전설 빼고는 모두 일반, 희귀라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이제 확장팩의 신규 특징들을 보았으니 공개된 모든 카드를 보시죠.

 

저는 하스를 잘하진 못하니 설명은 그냥 재미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적

 

이번 도적은 다량의 카드로 무기와 은신을 밀어줬습니다.

 

그 외에도 콤보 쓸만한 환영의 물약이나 어그로에 도움될거같은 비밀 통로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진짜 비밀다운 비밀이 등장하게 됐습니다.

 

단 한장으로 비밀 도적 뿐만 아니라 발견에서 나오거나 한 두 장 커스텀 된 덱에도 신중해야 될거같네요.

 

그 외에도 자동 연마 검 처럼 독묻은 검 같은 계열이 나와 다양한 시도해보고 있네요.

 

다만 제 기준에서는 전설들이 묘하게 아쉬워 보입니다.

(릴리안 때문인가!)

 

 

 

 

드루이드

 

이번 드루이드는 주문과 코스트 관리(+사기)가 메인이라고 생각드네요.

 

주술사와의 이중전공 카드로 과부하가 추가되어 코스트 배분을 더욱 잘 생각해야겠네요.

 

강력한 후반 주문들을 많이 받아 하수인이 극도로 적던 주문드루 말고도 다른 주문드루가 연구 될거 같네요.

그건 캘타스 드루라 해야하나?

 

일반카드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한 거 같네요.

 

덱 비용이 더 비싸질 수 있겠군요.

 

 

 

마법사

 

주문 공격력. 이번 법사는 이거 하나로 정리될거같네요.

 

심지어 벼락치기라는 카드가 추가되어 마치 전격각을 노리듯이 주문 드로 각을 조심해야겠네요.

(물론 주문 하수인이 살아남아야겠지만.)

 

또한 발화와 퇴화라는 훌룡한 정리기?의 추가와 주문 발견이 많아진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과거 퍄퍄법을 떠올리게 만드는 화염낙인사도 눈에 띄는군요.

 

 

 

사냥꾼

 

용 냥꾼 다음은 야수 냥 일까요.

 

껍질뜯개나 초승달궁 + 크린 등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카드들이 눈에 띄는군요.

(치사용이 얼마나 사기인지 다시 느끼네)

 

또한 피의 전령을 지원해준걸 보면 퀘스트 냥꾼도 나름 지운해준게 아닐까 싶네요.

 

교수 슬레이트를 활용한 야수 컨냥?도 재밌어 보이네요.

 

 

 

사제

 

사제는 아직 더 역겨워 질 수 있다는 걸 말해주는걸까요.

 

이제는 손과 덱을 통째로 가져가네요. (비록 한턴이지만)

 

교회누나로 훔쳐오는 그림도 그려지고... PTSD

 

알루라는 사제가 쓰기 좀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쓰일지 궁금하군요.

 

새로운 신의 권능: 만찬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약골 파괴자도 추가되었으니 지금처럼 막아가는 플레이를 하면 될거같네요.

 

 

성기사

 

이런 직업이 있었지!

 

이번에는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이 메인 인가보군요.

 

허풍쟁이가 엄청눈에 띄네요.

 

성서와 권위의 축복을 넣고 알루라를 써야하나..

 

알루라는 여기서도 애매해보이네요.

 

평등이 4코인데 3코가 추가된것도 놀랍네요.

 

허나 드로우가 추가되지 않았으니 지금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마사냥꾼

 

그냥... 악사는 개사기입니다.

 

물론 메타가 어떻게 갈지는 모르겠지만. 악사는 더 강력해 질 거 같네요.

 

증오의 순환 활공 등 너무 좋아보이는 카드가 많네요.

 

그냥 다 좋아보임 ㄷㄷ

 

 

전사

 

운동부 주장도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소환과 무기가 메인같네요.

 

진짜 전사를 하라는 계시일까요. 무기관련 카드들이 눈에 머무네요.

 

문제아나 들창엄니도 한번 넣어서 짜보고 싶네요.

 

 

 

주술사

 

토큰 + 주문이 메인 같습니다.

 

정리 + 회복이 되는 해일이라는 엄청난 카드도 보이는군요.

 

마나사기를 치는 주술사...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흑마법사

 

카드들이 커스텀으로 바뀔만한 카드들이라 새로운 덱보다는 조금 바뀌는걸로 끝날 거 같네요.

 

일단 파편 커스텀 덱은 활발히 연구될거같긴한데 뼈그물 알을 쓸지는 모르겠네요.

 

수시로 바뀌는 흑마법사의 체력과 약골 파괴자는 참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혼령도 위니를 상대로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주문 폭주가 없는건 아쉽네요.

 

 

 

공용

 

벨류는 이전 카드보다는 좀 높아보입니다.

 

안내자, 엘레크나 독서가 등 이전 효과들에서 조금 바꿔 테스트 해보는거 같은느낌도 있네요.

 

갓갓 갓갓갓을 이을 광광 광광광?에 저격이 가능한 수련사, 로브 등 재밌는 카드가 많군요.

 

전설 카드들은 벨류들이 다 좋아보여서 전부다 써볼만 한 거 같습니다.

 

가볍게(싸게) 짜볼만 한 건 주공법사, 은신도적 정도?가 같아보입니다.

 

0코 1/1 임프는 악마덱이 너무 쌔지는걸 방지하려고 나온거같네요.

 

 

 

이상으로 확장팩 총정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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