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32 스카우트 트루퍼 & 스피더 바이크
마지막편인 5편 완성 및 평가 편입니다.
조립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다른 빌더블 피겨에 비해 브릭수가 상당히 많고 완성 퀄리티도 높습니다.
박스 보다는 덜 짧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물이 더 좋습니다.
종아리의 골다공증이 보이긴 하나
상체를 보면 상당한 퀄리티라는 점.
스카우트 트루퍼는 스톰 트루퍼에 비해 못생겼다는 ... 약간 억울해 보이기도합니다.
헤드는 통짜로 되어있으며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약간 애매했던 점.
보시는바와같이 좌우 대칭이 아닌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뒷통수의 매끈한 광택이 매력적이죠.
낮습니다.
평범한 자세는 무리가 없지만 다리가 90도가 안되며 허벅지 갑빠로 고관절도 안좋은 편입니다.
덕분에 ㄱ자 경례!!
가동률이 낮아도 포즈는 어느정도 가능하죠.
엉금엉금 기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잘 선다는점. ㄷ
둠칫 모션도 가능합니다!
다른 배틀 피겨도 모아서 태워보고 싶군요.
크기가 엄청나서 집이 좁은 저는 관리가 애매하네요.
스텐드를 약간 개조해서 각도 조절이 가능하게 바꾸면 하강하는 포즈도 취할 수 있죠.
(레고는 창작이다!)
평가
만족도
★★★★☆
기대를 별로 안해서인지 참 만족스럽네요.
박스샷이 더 못생긴게 한턱했을지도.
허나 이게 8만원 정가에 구매했다면 어땠을지 고민되기도 하지만 별점은 4개!
6만원 출시했다면 갓이 되었을지도.
조립 난이도
★★★☆☆
다른 빌더블 피겨와 비교하면 부품수도 상당히 많고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초심자는 약간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깔끔한 조립방식으로 재밌게 만들었기에 조립 난이도는 3점을 매겨봅니다.
장난감
★★★★☆
가동성이 낮은 점이 5점을 받지 못한 이유이며 스피더 바이크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에 크게 관여했습니다.
이상으로 리뷰와 평가를 마치겠습니다.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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