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장난감

[레고 스타워즈] 스타워즈 마이크로 파이터 - 밀레니엄 팔콘 조립 & 리뷰

인간신 2018. 5. 16. 23:26

호오... 양은 적네요.
하긴 5만원인가에 샀으니..

듀플로는 이마트 보너스입니다.

자 그럼 오늘은 듀플로를 !!!

은 농담이고

오늘은

레고 스타워즈 - 스타워즈 마이크로 파이터
75193 밀레니엄 팔콘

을 조립해봅시다.

뒷면..
다른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가 보이는군요.

좌랑스런? 한국어가 있군요.
역시 레고는 무기입니다.

호오.. 중국산.
피겨스케일을 가리다니 건방진..

펑!

호오. 구성품은 딱 들을 만큼 든거같네요.
부품 두 봉투와 설명서가 있죠.

만 얼마짜리라 완성도가 중요하죠!

설명서는 책처럼 펴지며
마지막에 필요 부품 수를 적어놨네요.

이번 피겨 츄바카?

머리가 둥근 레고 머리가 아니라 통짜입니다!

이제 밀레니엄 팔콘을 만들어 봅시다.

베이스가 될 밑바닥을 깔아두고.

살을 조금 붙여줍니다.

뒷 엔진을 표현해주고

날개? 팔? 뿔?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앞의 라이트?를 표현해주고 살을 더하면 끝.

분신술!


아까 만들어둔 선체에 달아줍니다!

대충 이런 판모양을 만들어서

앞에 붙여주고 옆살을 더합니다!
옆부분 부품이 2개가 자연스럽게 1개처럼 붙는게 신기했네요.

이건 뭔교. 첨보는 부품.

쌓아 올려줍니다.!

여기에도 나오네요 옆부분 신기.

선체에 장착!

윗판을 덮어주고

뚜껑을 씌우고 디테일을 표현해주면서

미사일 장착!!

실제로 나갑니다.

츄바카를 태워주며 디테일 업!

요만큼의 레고 브릭이 남았네요.


스텐드가 없어서 바닥에서라도 나는 느낌.

이번 레고 마이크로 파이터를 마추면서
중국산이여도 요즘껀 품질이 좋아진거같네요.
프린팅하며 브릭 마감이 좋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밀레니엄 팔콘 특징이 다 살아 있어서 좋네요.

새로운 브릭들도 많이 얻어서 좋군요.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 다른것도 사봐야겠네요.



사실 요건 형 선물이라
리뷰 후 바로 형에게 기증 됐네요.

군대 다닐때 사놓고 복귀한 비운의 브릭이었슴다.
사진까지 다찍고 귀찮아서 안올린 스타워즈 피겨시리즈 2개랑 기차도 올려야하는데 ㅎㄷ.

무튼 브릭 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