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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컴으로 코딩 공부하기 - 클라우드 IDE - 구름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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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IDE

- 클라우드 IDE -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공부하며 오랜만에 C를 만질 일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해서 애매모한 마음에 다시 공부하는것이죠.

 

 

허나..

 

비주얼 스튜디오로 C를 깔아보려 했으나 5기가! (C++도 포함되어있지만.)

 

그래서 강의 도중에 들었었던 클라우드 IDE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IDE가 있지만 저는 코딩 공부로 접했던 구름을 골랐죠.

 

 

구름LEVEL

코딩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알고리즘 문제를 제작하고 풀이할 수 있는 온라인 저지 서비스입니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C, C++, 파이썬(Python), 자바(Java),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이��

level.goorm.io

 

호기심에 잠깐 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무튼.

 

 

 

 

구름IDE - 설치가 필요없는 통합개발환경 서비스

구름IDE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통합개발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을 제공합니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코딩, 디버그, 컴파일, 배포 등 개발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클라�

ide.goorm.io

 

이번에는 IDE입니다.

 

 

 

어 음.

 

대시보드를 누릅시다.

 

구글 아이디 같은거로 소셜 로그인 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합니다.

 

 

잠깐 만져본 흔적

 

저장 공간에 링크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일단 새 컨테이너로 새로 하나 만들어보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퍽은 없..)

 

C랑 파이썬을 만들었으니 C#을 만들어 볼게요.

 

혹시 해서 템플릿을 눌러보니 WinForm도 가능하네요.

 

 

잠깐의 여유

 

 

완료됐다고 나오면 컨테이너 실행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 브라우저 속에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소스, exe, 빌드 창을 모두 띄워놓은 상태

 

빌드 후의 exe는 무섭군요 ㄷ.

 

 

 

 

실행에 빌드까지 해봤는데 WinForm이라 바로 시작은 안되고

 

빌드된 exe를 받아주니 실행이 가능하더군요.

 

그래도 디자이너같은 편한 도구가 없어서 WinForm같은 경우는 비주얼 스튜디오가 압승이네요.

 

 

 

다시 C로 돌아오니 이미 실행중이니 끌지 말지 고를 수 있습니다.

 

배울때는 2개 이상의 언어를 한번에 할일은 적으니 학습용으로는 상관 없어보입니다.

 

 

대충 몇개 써주고 shift + F5로 빌드 후 실행해보죠.

 

잘 실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군요.

 

터미널로 하시는게 편하시면 바로 명령어를 써서 할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다운로드 하거나 기존 소스를 올리는 둥 웬만한거는 다 되네요.

 

 

 

아쉽게도 클라우드 IDE다 보니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는 쓸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죠.

 

또한 위의 WinForm처럼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네요. (내가 못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사양 컴퓨터에서 용량과 CPU등 성능적 답답함을 벗어나긴 좋아보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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