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이전 이상민 샴푸 뒷광고 논란을 다룬 사망여우님께서 새로운 영상을 올리셨는데요.
"SBS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약 50만 조회수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또한 이전처럼 뒷광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인 방송사를 거론하게 되었죠.
썸네일부터 상당히 자극적이군요. 잘 뽑으신 것 같네요.
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약
부족한 실력이지만 요약해보자면
최근 논란이된 이상민 샴푸 뒷광고 사건과 이전에 나온 사례
또한 간단하게 방송법에 대한 짤막한 소개와 SBS의 간접광고(PPL)의 비용과 단계를 소개해줬습니다.
그런 다음 협찬을 받았지만 연출을 자연스럽게 해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간접광고를 사례를 보여줬죠.
이런 사례를 보여주며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또한 광고, 협찬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또한 충격적이게도 논란이 된 샴푸뿐만 아니라 카드, 만두 등 생각지도 못한 것 또한 광고라는 점을 알려줬죠.
방송사, 광고사의 광고 문화 형성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점도 언급하셨습니다.
마무리 지으며 광고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닌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가 문제임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시청자에 대한 감사함과 채널 종료까지 소비자의 편에 서있겠다는 다짐을 말하며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다음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다루실 것 같네요.
생략된 부분이 존재하며 제가 전해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관심가는 이슈가 있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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