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일기 - 3일만에 95달성
스냅일기 - 히트멍키 시즌 근드맨의 반격
히트멍키 시즌이 왔고 그로인해 여러 덱들이 연구되기 시작함 70판정도 굴려보며 느낀점은 아직도 슈리가 많고 가장 강함 그래도 10판에 8판이 슈리였던 시즌 말과는 달리 신카드를 써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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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했던 근드맨 램프덱
170판 169큐브
쌓인 울분이 터진것마냥 첫날 100판 넘게 떄려버리고 뒤 2일간은 평범하게 한듯
오늘은 5턴 리치에도 불구하고 상대 키카드가 오른쪽에서 나오는 사태로 큐브를 매우 많이 잃음
이 덱을 써서 3일만에 95에 도착
억까 오지게 당해서 꺼버릴까 하다가 굴리니 올라갔음
통계 사이트에서도 확인해봄
비슷한 덱은 이건데
내가 쓰는건 데데랑 프로패서로 갤럭투스를 상대할때 상당한 이점이 있음
다만 챠베즈 에보니모 상치가 없어 슈리 상대로 불리하고 손이 꼬일 수 있음
근데 그냥 나가면 되더라
갤럭도 그렇고 챠베즈는 점점 빼는 추세라 리치의 힘이 좀 약해진 느낌이 들었음
굴리면서 슈리의 가장 큰 문제는 2마나 3마나를 거쳐 아머 코스모를 이용해 너무 쉽게 필드를 보호할 수 있는 점인데
코스모가 네가소닉을 제외한 대부분의 카운터를 막을 수 있어서 발생한 문제인듯
에어로로 끌고 상치로 때려잡는 방식도 굴려봐야할듯
그리고 굴리다가 커뮤니티 보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는데 승률이 평균보다 높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음
승률 3퍼에 평큡은 2배수준이니 탈출각은 나름 잘 보는듯
요즘 지속 타노스가 그리 재밌다는데 일단 램프 돌리고 생각할듯
이번달 뒷면 보상이 상당히 이뻐서 열심히 달리는 중인데
패스 변형과 뒷면도 이뻐서 구매해야하나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