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일기 - 히트멍키 시즌 근드맨의 반격

히트멍키 시즌이 왔고 그로인해 여러 덱들이 연구되기 시작함

 

70판정도 굴려보며 느낀점은 아직도 슈리가 많고 가장 강함

그래도 10판에 8판이 슈리였던 시즌 말과는 달리 신카드를 써보기 위해 사람들이 세라덱을 굴리고 있음

 

덱이 여러가지가 보였는데 슈리랑 세라덱을 제외하고도 몇개가 더 보였음

시즌초와 패치 타이밍에 반짝하는 갤럭덱과 신카를 연구하는 틈을 노려 방해덱도 좀 보였음

패트도 있긴했는데 적어서 좀 애매한듯

 

방금까지 쓰던 근드맨 램프덱

64판 54큐브

 

지역 억까가 매우 심해서 10판정도를 그냥 나갔던걸 제외해도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둠

 

덱 자체가 매우매우 무겁고 슈리에겐 상당히 불리함

썬스팟 - 리자드 - 일렉트로 - 근드맨 - 둠 - 오딘 이 베스트

근드맨을 내고 6턴에 유리한 상황이면 에어로로 끌어도 좋음 (갤럭덱에도)

4풀 이상의 카드가 없는 나름 저렴하지만 둠, 일렉트로, 웨이브는 필수임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바꾸면서 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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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가 좀 덜보여서 겁나 돌렸더니 100큐브를 얻고 비브에 도착함

(한 10판중 3판~4판?)

 

슈리가 나와도 교수와 에어로, 혹은 매그니토를 잘 활용하면 매우 가끔 이기는 각이 나옴

 

보통 하루에 5급정도 올리니 첫날 성과 치곤 만족스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