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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새소식 - 고대 신의 속삭임: 이샤라즈의 추종자들

인간신 2016. 4. 15. 03:30




고대의 악이 끝없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스멀거리는 촉수와 필멸자들 사이에 퍼지는 혼돈에 대비하세요.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인 고대 신의 속삭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그 꿈틀거리는 촉수 뒤에는 어떤 존재가 숨어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막강한 힘을 자랑했던 일곱 머리의 고대 신, 이샤라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술쟁이 이샤라즈


당시 가장 거대한 존재였던 이샤라즈는 아제로스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이끌었었습니다. 이 사악한 존재는 책략을 꾸미기를 즐겼으며, 맹목적인 하수인들로 이루어진 군대를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다른 고대 신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무시무시한 힘과 화려한 사원 도시를 가지고 있던 이샤라즈지만, 최근에는 그 분노를 주체하기 어려워한답니다. 사실, 자신의 몸이 갈기갈기 찢겨 사방에 뿌려진 것도 모자라, 하찮은 필멸자들이 그 조각들을 줍고 다닌다면 누가 화를 안 내겠나요? 이러한 가슴 아픈 과거사 때문인지 이샤라즈와 고대 신들은 언제나 기분이 언짢은 상태지요*. 비록 이제는 그 사체만이 남았지만, 이샤라즈의 영향력은 여전히 필멸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정신을 조작하며, 의지가 강한 존재들 조차 그 힘에 굴복하고 고대 신을 위해 싸우게 만듭니다!

이샤라즈의 징표


그 어떤 드루이드 하수인이 역대 최강의 고대 신의 징표를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저 자태를 보세요! 아름답지 않나요? 물론 처음에는 고통스럽겠지만, 아름답고 수많은 눈과 촉수를 얻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할 수 있겠지요!


고대의 선구자


이샤라즈를 비롯한 고대 신들은 존재감 넘치게 등장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대의 선구자만큼 그들의 무시무시한 등장을 멋지게 장식하는 자는 없죠. 여관의 가장 강력한 존재들을 불러들이는 것이 바로 이 맹목적인 광신도들의 특기입니다. 대부분의 필멸자들은 전장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반면, 고대의 선구자는 고대 신들에게 VIP** 입장권을 항상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샤라즈의 무시무시한 힘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어둠 속에서 도사리고 있는 마지막 고대 신의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면 “요그”에서 기다리세요 (카드 공개도 있습니다)!


다른 고대 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촉수 가득한 여러분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세요.


크툰 ? 느조스 ? 이샤라즈


#고대신 해시태그를 트위터페이스북에서 사용해서 이샤라즈의 영향력을 친구들에게 전파하세요.


*언짢지 않을 때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부업으로 다른 강력한 존재들에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심술쟁이 이샤라즈 - 어 음.. (스톰윈드의 용사들을 보아라.)

내 턴이 끝날 때 라서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투기장깡패)

억결에 들어가면 지리겠네요.

떡도발 드루에 들어가도 재밌을 듯 하네요.


아쉬운 점은 황금카드가 안멋진 것 과

사적의 심리조작에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 정도?.

고대신 치고는 심심해 보이긴 하네요.


이샤라즈의 징표 - 2코스트 +2/+2에 야수면 드로우까지. 도발이 부여되는 야생의 징표와 비교할 수 있겠네요.

서풍드루 만들고 있는데 드로우 수단이 생기겠네요.

드로우가 있으니 야생의 징표 보다 많이 사용할 것 같네요. (14..14..)


고대의 선구자 - 10코스트 하수인을 많이 넣어봐야 2장 정도 넣고 "턴이 시작할 때" 라서 큰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

빅덱을 밀어주기 위함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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