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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맞추기] 3탄 메인보드 구매! - B550 게이밍 엣지 WIFI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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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소포의 등장

뽁뽁이를 무슨 7~8겹은 쌓은 듯


이렇게 많이 쌓여있는 거 처음 봤네요.

웅장한 자태의 박스가 드러납니다.

 

B550 게이밍 엣지 WIFI

 

상자에 봉인 씰 같은 건 없더군요.

 

20만 원은 저가라이말인가 흑흑

 

 

23만 원 정도 되는 보드지만

19만 원에 팔아서 큰맘 먹고 질렀죠.

(원래 박격포 WIFI 사려고 했었죠.)

 

박스를 여니 속에 가로로 들어있군요.

ATX 보드가 원래 이리 컸나 😱

2층의 구조로 되어있는 게 마치 휴대폰 같군요.

구성품이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하드디스크 SSD 등을 연결하는 SATA 케이블 2개

아마 LED선이 아닐까 추측

WIFI 안테나 2개

뭔지 모를 나사 M.2 나사인가?

스티커? 스뤠기

드라이버 CD (스뤠기2)

광고 스뤠기 3, 4, 5

 

케이블 라벨이네요.

 

쓸 일은 없어 보입니다. (스뤠.. 아니 이건 패스)

 

영어로 뭐라 쓰여있는 종이와 간단 가이드

 

마지막으로 어마 무시한 두께의 책이 있습니다. (설명서)

 

구성품은 다 봤으니 본체를 보죠.

 

 

웅장한 크기의 메인보드

 

 

비닐에 봉인 씰이 붙어있더군요.

 

(상자에 없던 게 요깅네)

 

 

두두두둥

 

진짜 엄청 멋집니다.

 

 

 

상당한 크기의 방열판이 있고 속이 꽉 차 있지는 않네요.

 

중앙에는 CPU 소켓이 있네요.

 

철댕이로 잡아주는 인텔이랑은 조금 다르게 생겼죠.

 

다음 라이젠은 철댕이에 핀도 속에 있었으면 ㅠ

 

CPU가 훨씬 비싸니 CPU가 안전한 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다양한 장소에 방열판들이 보입니다.

 

M.2 슬롯에도 방열판이 1개 장착되어있네요.

 

 

하단에 M.2 슬롯이 하나 더 있고 램도 4개가 들어가죠.

 

다른 부분들이나 나사 부분을 봐도 새것인 것 같군요.

 

백플레이트는 메인보드에 부착되어있는 방식입니다.

 

리셋 버튼과 다양한 포트 그리고 예전엔 없었던 DP 포트나 C포트도 보이는군요.

 

요즘은 다 USB로 쓰지만 비상용인지 이전 포트도 보이는군요? (근데 1개네)

 

2.5G 랜으로 10G 랜에 비해 후달리지만 가격대가 좀 낮으니 이해합시다.

 

WIFI 모델에만 존재하는 안테나 부분도 있습니다.

 

 

뒤판에는 M.2가 또 있거나 하진 않네요.

 

바닥에 놓으면 핀이 눌릴까 봐 들고 찍었는데 엄청난 무게감입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잘 샀다고 생각이 드네요. (흡족)

 

 

 

그러면 다음 부품이 오면 그때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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