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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맞추기] 2탄 CPU 구매 - 5800X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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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맞추다가 마침내 질러버린 5800X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10400F나 10700F를 살까도 고민해 봤지만

결론은 5800X 였습니다.



두 두..ㅇ 아!



두둥!!!

외쳐 리사수!

3년 보증을 해준다네요.


5800X부터는 기본 쿨러가 없다네요 (몰랐음)

성능이 그리 좋진 못해도 상당히 멋진데 아쉽네요.

어차피 발열 때문에 새로 살 예정이었으니 패스!


덕분에 이렇게 얇습니다.

깜놀


손 비교

요즘 폰들보다도 작은 길이의 상자입니다.

AMD CPU는 핀을 엄청 조심해야 하기에 안전상 여기까지만!
(휘면 광광울거임)

CPU의 모습은 조립기에서 다시 찾아오죠!



사실 5900X를 사고 싶었지만 그놈의 시가가 문제네요.

출고가 70근처의 CPU를 90 근처에 사는 행동은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갈아타든 5800X로도 제 범주에선 충분해 보이니 쌀 때 샀습니다.

가격은 대충 50만 원 정도에 구매하였으며 정가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게 샀지만 아직도 7 라인의 CPU가 45만 원을 넘겼다는 게 아쉽기만 하네요.

아마 가격이 안정화되면 45까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이미 질렀으니 신경 안 쓰는 게 최고!)


10700F와 10900F랑 비교하면 그래도 가족과 함께 사는 저는 전기세라도 덜내지 않을까 생각하며 돌아보지 않기로 했네요.


5800X는 수랭을 추천하며 대장급 공랭 정도의 사용의 의견이 많았지만.

아마 일반 용도나 게임 정도는 CPU를 엄청나게 갈구지 않아서 트리니티급이면 충분할 것 같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해봐야 알긴 하겠지만 영상 편집 등을 할 예정인 저는 쿨러를 어느 정도 좋은 걸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코딩, 렌더링 느린 건 못 참지!)

추후에 패치로 발열이 내려간다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그럼 다른 부품들 왔을 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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