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block
GRAND PIANO
이마트의 진열대에 있던 나노블럭
포켓몬, 건축물, 동물 등 이 있었는데
피아노와 첼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nanoblock GRAND PIANO
부품 수 170
가격 13,300원 (이마트 가)
크기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완성 후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더군요.
12세 이상과 일본어가 눈에 띄네요.
바코드랑 전면 피아노 부분이 스티커이고 봉투가 지퍼팩이라 버리지 말고 보관하면 될 것 같네요.
내용물은 브릭 봉투 4개, 설명서 가 끝입니다.
설명서는 한면이 끝.
조립
밑면을 깔아 줍니다.
부품이 작아서 배치하기 힘들더군요.
밑면 위에 하얀 건반 부분과 내부블럭을 깔아줍니다.
검은 건반과 벽을 새워주고
덮개 연결 부분을 조립 해 줍니다.
피아노 다리와 패달부분을 만들어줍니다.
브릭 중간에 조립해서 중간에 잘 껴줍니다.
떨어지거나 하면 바로 분해 될 것 같네요.
밑면에 잘 껴 줍니다.
덮개를 만들고 결합하면
짜잔.
지지대는 그냥 기대 놓은거라 아쉽더군요.
속에 넣고 덮을 수 있어서 잃어버리지는 않겠네요.
마지막으로 의자까지 만들어주면 완성.
완성 후에 브릭이 생각보다 많이 남습니다.
1칸 짜리 브릭이 약 4mm.
봉투에 보관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레고와 크기 비교.
(찬조출연 배트맨)
뭔가 레고랑 적당한 비율이..
이.. 이러려고 만든게 분명하다.
레고랑 잘 어울리네요.
처음 만든 나노블럭인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휴가 나올때마다 레고를 지르기로 했는데 앞으로는 다른것도 눈여겨 봐야겠군요.
브릭이 매우 작아서 잃어 버리거나 삼키기 쉬울것 같으니 주의 하세요.
다음엔 첼로를 구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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